법무법인 대세가 군 형사 및 군 징계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구영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영우 변호사는 해군검찰단장을 비롯해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해군 보통군사법원 군판사를 역임한 군사법 전문가로, 군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사 사건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적 판단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구 변호사는 군 형사 분야뿐만 아니라 해군·해병대 징계 업무를 총괄하는 해군본부 법무과장으로 재직하며, 다수의 징계 사건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에서 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대세는 이번 구영우 변호사의 영입으로 군 관련 사건의 법률적 대응력과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게 됐다. 법무법인 대세는 군형사 및 군징계 분야에서 축적된 구 변호사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군 내 사건에 대한 최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영우 변호사는 "군 내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형사 및 징계 사건들은 일반 사건과 접근 방법이 다르다"며 "2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대세와 함께 군 관련 사건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정확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무법인 대세 관계자는 "구 변호사의 군 관련 풍부한 경험과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 내 법적 문제에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군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법적 문제를 신속하고 명쾌하게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지은 기자 sjpost_news@naver.com